어지럽고 목뒤 당김과 뭉침이 심하고 담적병처럼 위와 호흡기,근육계에 문제가 생긴듯해서 병원을 가봐야할거 같은데 딱히 어디가 아프다고 꼭 짚으라면 위? 그럼 내시경 검사를 해봐야하는건데 먹는건 괜찮다. 한의원이라도 찾아가야하나? 그러다가 위에 이상이 생기면 ? 내 몸에 대한 걱정으로 갈팡질팡한 시기에 집에 있는 공진단이 생각나서 시험삼아 반알만 먹어봤다.
오오.. 이건 명약이다.
공진당.
녹용, 당귀,산수유,사향 이 들어간 환으로
어지럽고 핏기가 없으며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저리며 어디가 아픈지 잘 보이지 않는데 쓴다고 한다. 마치 뭉친 어혈을 뚫어준 기분이 든다고 할까.
오늘 저녁에 가서 공진당 나머지 반알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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