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석은 12가지 보석과 일년 열두 달을 연결시켜 그 중 자신이 태어날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장신구를 만들어 몸에 지니면 신기하게도 몸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폴란드와 중부 유럽으로 이주해 온 유대인이 만들어 냈다는 설이 있는데 구약성서의 ‘출애굽기’ 제28장에 적혀 있는 12가지 보석과, 신약성서 ‘요한계시록’ 제21장에 나와 있는 12가지 보석을 기준으로 정해졌다고 해요.
아래 그림은 공예작가 이헤용님의 작품으로 출애굽기 28장의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대제사장의 흉패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에요.
사람들은 자신이 탄생한 달에 속하는 보석을 가지고 있으면 불행과 병을 물리치고 행운과 장수를 한다고 믿어 왔는데 실제 탄생석으로 지정된 각 보석의 원석은 신기하게도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줄 만큼의 강한 기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이 원석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는 현대의 과학 기술로도 설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요한계시록에 나온 12가지 보석으로 같은 작가님 작품이에요.
실제로 보고 싶고 갖고 싶은 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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