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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포 미

자연 치유력, 면역요법

호르몬은 자연 치유력이다.

동양 의학에서는 자연 치유력을 활요하는 방법을 옛부터 가지고 있었다. 동양 의학에서는 자연 치유력 활용이 의술의 생명이기 때문에 설사 원인은 모르더라도 그 힘을 증강시킴에 따라서 이상을 회복하는 일에 가장 중점을 둔다.

서양 의학에서도 자연 치유력은 존재한다. 면역 작용 호르몬 밸런스 그리고 자율 신경 실조 등은 모두 이 자연 치유력이다. 호르몬의 경우 호르몬이 발견된 것은 금세기 초 무렵이다. 처음에 호르몬은 혈액 속에 분비되어 다른 기관을 자극하는 물질로서 다루어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특정한 세포에서 분비되고, 혈액 등에 의해 운반되어 다른 세포를 자극해서 스스로 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억제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서양 의학에서 호르몬이 주목받게 된 지는 2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 호르몬에 의해서 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거나 억제함에 따라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유지하고,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은 호르몬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르몬이 세포로 만들어지고, 혈액에 의해 운반되고,있는 이상 세포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으면 호르몬 생산도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세포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보급하고,새포로부터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혈액이 충분하게 보급되지 않으면 안된다.

면역요법은 자연 치유력을 산물이다.

인간의 몸은 외부의 적의 침입에 대해 방어하는 작용이 있다.

뱀에게 한번 물렸다가 살아난 사람은 그 이후 다시 물려도 끄떡없다는 사실이 옛부터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체내에 침입한 외부인 적에 대해서는 인체 내부에서 대항하는 물질이 생긴다. 이 물질이 바로 항체이다. 세균, 바리러스, 진균(곰팡이) 등이 외적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외부의 적들은 일상 생활 속에 충만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살고 있다. 그것은 이러한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인체에 있기 때문이다. 이 저항력이란 태어남과 동시에 갖추어져 있는 힘이며, 이것을 비특이적 면역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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